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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flix) 지정 생존자 시즌 하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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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미국/정치, 드리머, 스릴러


    가공할 테러로 하루아침에 아수라장이 된 워싱턴. 이제 미국의 운명이 하위 각료 한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정치 스릴러.스포주의


    넷플릭스로서는 처음 본 미드 지정 생존자다. 사실 지정 생존자를 보기 전에 유튜브에서 미리 예고편 같은 걸 봤는데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한 번 봤다. 먼저, 지정생존자의 의미는 국가의 공식행사나 연설 등을 할 때 행정부 장관 한 명을 지정하고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테러나 폭발이 일어났을 때, 그곳에 있던 고위층 사람들이 대통령 수행직을 못할 때, 지정 생존자가 대통령직을 맡는다. 이 미드 지정 생존자는 대통령의 신년 연설 중 의회 폭탄테러로 관심도 못 받는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었던 톰 커크먼이 대통령이 되면서 이 테러의 범인을 찾는 동시에 혼란에 빠진 미국을 안정화시켜 예기를 펼치게 된다. 사랑하나화를 볼 때 긴박한 귀추 속에서 전개되는 예기는 보는 나로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드라마였다. 중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FBI의 액션 장면을 보면 지루함이 사라졌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서서히 밝혀내다가 갑자기 최종화에서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 쫓아가는 것은 사실 좀 신기했어요. 예기에 전개가 갑자기 빨라지는 감정이었다. 시즌 하나로 범인을 잡지 못하고 끝낸 것이 아쉬웠지만 시즌 2에 서서 범인을 잡을 것으로 보고 시즌 2을 기대하게 만든다. 역시 대통령 커크먼이 어떤 정치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지, 그리고 역시 어떤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궁금해진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정생존자는 대인관계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 같다. 지난번에는 적이었지만 이번에는 편을 드는 과정도 있고 제가 믿었던 사람이 사실은 테러에 연루된 사람이어서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을 봤기 때문이죠. 역시 대통령이 됐지만 자기 편이 없어 자기 주장을 못하는 장면과 가족 간의 혼란은 현실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 ​ ​ ​ ​ ​ ​ ​ ​ 평점 3.6​ ​


    후기의 작성자별 스타 그램:00_02.2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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