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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신궁] 영화 <미드소마> : 고약하게 뒤틀린 치유의 서사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4:02

    매거진 안전가옥_기미신궁 화제의 신작, 먹을까, 예기할까 싶을 때는 기미신궁, 아니 기미신궁이 정답.안전가옥 이 이야기 PD Shin이 화제의 신작을 빨리 보고 알려줍니다.*미신궁은 화제작이 탄생할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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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을 회고했다 오 떤 가벼운 저녁 식사 섭취 자리에서 '너에게 올해의 영화는 무엇입니까?하는 질문을 받았어요.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을 꼽았습니다. 하우스 호러 장르의 영화를 특별히 나쁘진 않았지만 <유전>은 그보다 더 특별했어요. 언론과 평론가의 호평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공포 영화의 새로운 거장이 탄생했습니다!​ 있는 에스터 감독의 두번째 작품도 공포 장르의 영화로 2019년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던 중 (제가 택무과인 사랑하는 배우) 플로렌스 퓨의 캐스팅 소식까지 듣고 저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웠어요. 게다가 스웨덴 하지제를 배경으로 하는 한낮의 공포 스릴러와는 당일(공개일)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낮 7시 30분 영화를 예매해서 새벽 5시에 하나오낫스프니다. 용인에서 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도착했습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하나 46분의 런닝 타이 다이의 끝 자신고, 우우... 하는 새로운 sound sound와 함께 극장에 자신을 가졌습니다. 비가 와서 다행이라는 소견을 했어요. 더 이상 눈부신 태양을 바라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 숨이 막히게 좋았던 약 하나 5분의 오프닝을 지그와인지 나 면 영화는 익숙한 공포 장르의 관습을 따라갑니다. 젊은이들 5명은 스웨덴에 여행을 토그와잉입니다. 아름다운 숲과 자연,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곳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얀 옷을 입고 젊은이들을 맞는다. 앞으로 91사이 축제가 열리는 것이지만, 이것은 매우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신들의 전통이라고 합니다. 자, 공포영화 나쁘지는 않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친숙한 전개가 아닐까요? 이제 서서히 젊은이들이 죽고 과로하거나, 살아남은 젊은이들은 이곳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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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대니(플로렌스 퓨분)는 가족을 잃은 문제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9일의 축제는 신비적이고 기괴하고 가끔은 소름 끼치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고란 문제를 통과하는 주인공 대니가 점점 구원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니에게 있어 구원이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본인일 것입니다. 이제 스포하는 것 같은데... 더 자세히 이 스토리는 못하니까 결론만 이 스토리로 할게요. 영화 미드소마는 주인공 대니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앨리 에스터 감독이 인터뷰에서 고란 이스토리를 한 적이 있어요. 이 영화는 가족을 잃은 한 여성이 홀러가 되고 격리된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이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정확합니다. 확실히 희정하지만 영화를 보고 본인이 다시 인터뷰를 하다 보면 감독이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소견이 생깁니다. 한 여성이 홀러가 되고 격리된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이 스토리다. 여기 뭐가 빠져있냐면 '어떻게'가 빠져있어요. 이렇게 <미드소마>는 그 <어떻게>를 아주 잔혹한 비결로 묘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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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과거와 진짜 상처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주인공이 어떤 문제를 겪고 그 상처를 치유한다. 치유의 서사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미드소마> 역시 위의 글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문제'가 즉석'91간의 끔찍한 축제'라는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보통 이런 문제를 겪으면 트라우마가 낫는 것이 아니라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기괴한 의식을 치르고, 눈앞에서 사람들이 죽고, 과민한 축제를 보고 트라우마가 치유됩니까? 네, 그랬습니다. 그래서 계속 불쾌하고 끔찍했어요. 이 영화는 1단 길고(140분 이상), 어렵고(후에 다시 예상보다 줍니다여), 불쾌합니다. 고어한 장면이 많이 지나지만 자주 기분 나쁘고 불쾌한 수준은 아닙니다. 서사 자체가 주인공이 변화하는 모습 자체가 불쾌합니다. 그래서 이 불쾌함은 100퍼센트 감독이 계획한 것으로 기에후에크눙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대니의 표정을,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그 표정을 저는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거예요.이런 불쾌한 서사는 앨리 에스터 감독의 전작 유전의 서사와 비슷하다. 영화 <유전>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 운명은 "소가족"이자 "유전"이고, 악마 "파이몬"입니다. 주인공은 결국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결과적으로 악마 '파이몬'에게 굴복함으로써 구원을 얻습니다. 공포복을 입은 소가족 드라마(?) 컨저링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결국입니다. 영화 <유전>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가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악마를 만나기 위해 소가족이 선택할 수 없다. 유전은 면할 수 없다. 용병은 없고 악마는 강력하다. 아기니의 형은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운명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지만 참혹한 운명은 후세대에게 유전된다. 결국은 운명의 승리, 파이 몬의 승리이다."[ 생1자 특집]영화<유전>:오컬트의 옷을 입은 고대 그리스 비극의 서사 by Shin​<유전>은 고대 그리스 비극의 서사처럼 모든 비극이 당초부터 철저하게 미리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불편하고 불쾌한건 사실이잖아요?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운명대로 되고 말 거라는 예기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비극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운명에 이끌려 파멸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과인합니까?그런데 <미도소마>는 여기서 한발짝 과인이야. 주인공은 운명에 지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선택하고 구원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덱무스 1러시아가 될 것 같아요. 이제 불편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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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기미신궁's 추천 포인트 Q 하나 너무 무서워요? 네, 무섭네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아요. 놀랄만한 일은 별로 없어요. Gore 장면 많아요. 피가 많이 튀고 있다는 흐름은 없지만, 사람의 신체가 손상되는 장면이 많이 과오합니다. 가끔 끔찍해요.(게다가 어둡지도 않은데) - 오컬트의 거장답게 모든 제의적 행위가 등장합니다. 신비롭고 기괴한 분위기와 주인공이 받는 심정적 압박이 지속적으로 표현됩니다. (보는 내가 트라우마가 올 정도로) - 누드, 성행위 묘사 등의 수준이 불쾌할 정도로 높습니다. ​ Q2. 배경 지식이 필요합니까. 필요하다면 어느 분야의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지요?잘 모르겠습니다 <유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상징(특히 그림)이 등장하는데, 그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신화(설화)에 근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전>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의 악마에 대한 내용, 고대 그리스 비극(특히 헤라클레스)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보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드소마 역시 비슷하겠지만 제 식견으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네요. 나중에 리뷰가 많아 육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입니다. 산부인과 / 장애인분들은 절대 보지 마십시오. 아리 에스터 감독님 팬, 영화 유전팬 보세요. 보시고 더 많은 내용을 말씀해 주세요.공포영화 괜찮은 플로리스트 강력 추천 꼭 보세요. 영화 내내 꽃꽂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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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키미 신궁's기억 나지 않고 어렵고 불쾌한 영화.에도 불구하고...​ 길고 러닝 타임 중 하나 47분. 기생충 하나 3개 분량)보다 깁니다. 체감 러닝 타임은 더 깁니다. 1단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때 테로죠크에 새롭게 자극이 꾸준히 나오지 않습니다. 영화 리듬 자체가 빠르지 않아요. 관객들이 쉴 수 있는 한숨 돌릴 틈이 전혀 없습니다. 소소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 인물의 감정적인 압박을 지속적으로 함께 느껴야 합니다.어렵고 비유와 상징으로 꽉 차있는 것 같아요. 기괴한 문양과 그림이 끊임없이 보입니다. 그것이 최근까지의 오컬트물, 즉 기독교적 세계관에 인적 증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징들을 한꺼번에 이해하기가 (저로서는) 쉽지 않았어요. 물론 이 상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 진행에 꼭 필요한 것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불쾌한 신체훼손, 성행위, 누드장면의 수위가 매우 높습니다. 1단 때 테로죠크에 불쾌하죠. 하지만 정말로 불쾌한 것은, <미드 소마>의 내용 그 자체. 91간의 축제가 자주 비참하기만 했습니다 면 여기까지 불쾌하진 않았어요. 주인공 대니가 어떻게 변천하는지 잘 보세요. 특히 마지막 장면 표정... <미드소마>의 불쾌함은 예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영화가 실패해서 불쾌한 건 아니에요.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공포영화 팬이라면 추천하고 싶어요. 알리에스터 감독이 왜 공포영화의 새로운 거장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초반의 한개 5분의 오프닝 장면과 마지막 하나 0분 마지막 장면은 정내용 압도적이었습니다. 자꾸 아저씨처럼 되뇌지만 언론과 평론가의 극단적인 호평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요.<유전>도 그랬지만, <미드소마>는 더 공포영화의 문법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장르의 관습과 규범을 적절히 이용하여 때때로 완전히 비틀어 새로운 경험을 줍니다. 악마 본인의 귀천이 본인에게 오고,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이 본인에게 와서 우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미드소마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기억하셨겠지만 주인공 대니입니다.극장을 본인이 오면서 으으.. 새로운 소음을 냈어요. 제대로 당했네 본인 생각이었습니다. 이렇게 심하고 다소 음치 치유의 서사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아름다운 것과 끔찍한 것을 대비하고 묘한 기분을 느끼도록 하는 작품은 많았지만 이처럼 극단 1줄은 몰랐다. 이미 언급한 알리·에스타 감독 인터뷰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이 영화는 식크울 잃은 한 여성이 혼자가 되고 격리된 가족의 1원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별을 겪은 약간 소리가 이 이야기를 구상했는데, 그 이별에서 직접 영감을 얻었다기보다는 당시의 감정에서 영향을 받았죠.감독님이 헤어지면서 겪은 고통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짐작도 안 가요. <미드소마>는 감독의 위악악악희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 불쾌한 영화죠.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누군가는 이 내용으로 깊은 애도를 받을지도 모른다 1이잖아요.​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들리는 소가는 "The Sun Ain't Gonna Shine (Anymore)"입니다. Frankie Valli가 부른 버전입니다 거참, 이 사람(감독)군림한다고 생각하면서 역시 자네 슬프지?


    문.Shin(킴・싱)"굳이 1줄로 소감을 쓰면 이렇게 썹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편집. Clare(최다솜) 저는 사랑 night로 관람을 포기했습니다만... 너 신궁 읽고 본인이라서 보고싶은데... 잘 못해서 리뷰만 읽어요.안전가옥과의 사전 협의 없이 본 콘텐츠(글,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한다. 이를 위반하는 시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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